#1. 아이의 10년 후를 생각하자!

매일 30분간 책상에서 책 읽기. 읽기쓰기 등

어릴 적부터 습득 된 사호한 훈련은 기본력이 되어 공부뿐 아니라 10~20년 뒤 아이의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 줄 기반이 됩니다.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혔을 때 문제를 파악하고 판단해 본인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2. 전진 교육보다 완전 교육을 꾀하자!

아이의 학습단계 중 진도가 나아가는 단계에서 우선 아이들이 이 교육을 따라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따져 보아야 합니다. 전진 교육을 한다하고 몇 년 앞선 교육을 시킨다면 학습지에서가 아닌 생활 속에서 스스로 터득하는 공부를 배울 기회를 빼앗는 것이 됩니다. 아이에게 진정 필요한 교육은 단순히 몇 단계 앞서는 교육보다 각각의 시기에 꼭 필요한 교육을 완전하게 학습하는 것입니다.

#3.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하자!

부모가 시키는 대로만 하는 아이는 나중에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결정력을 갖게 된다면 아이는 그 일을 함에 있어 능동적이 되고 배우고자 하는 집중도와 학습력이 향상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아이 스스로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 효과를 기대하기란 어려운 법입니다.

#4. 아이 마음을 동하게 만들자!

아이의 인생은 부모의 것이 아닙니다. 혹시 지금 아이에게 자신이 못 이룬 것에 대한 보상심리를 품고 있지는 않을까?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동기부여는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 학습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인생을 이끌어 가게 해야 합니다.

#5. 생활의 모든 것을 교재로 활용하자!

공부는 놀이처럼 재미있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공부는 생활 속의 자연스러운 경험이 녹아들어야 합니다. 책상 위에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매순간 이뤄 질 때 아이는 흥미를 느끼고 학습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시키게 됩니다. 텃밭 가구기, 박물관 가기, 책 읽고 얘기하기처럼 생활 속에서 엄마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합니다.

#6. 온 마음을 다해 칭찬하자!

이 세상 어디에도 장점만 갖고 있는 아이는 없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조급한 마음으로 아이가 무조건 잘하기를 바라기보다는, 칭찬을 함으로 아이가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자신감을 항상 간직하면서 자기만의 장점을 키워 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7. 잔소리와 훈육을 구별하라!

잔소리와 훈육의 큰 차이는 잘못의 대상을 어디에 두는가에 있습니다. 잔소리가 그 대상을 아이 자체에 두는 것이라면 훈육은 아이가 저지른 행동을 대신으로 합니다. 훈육을 받은 아이는 그것이 자신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잘못된 행동에 대한 지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을 비하하거나 뒷날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실수를 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