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 안에서 성평등한 육아와 가사 문화가 더 널리 자리 잡도록 가족친화교육 온라인 과정에 '평등한 부부의 맞돌봄·맞살림 과정'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1차 과정에서는 맞벌이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양육 갈등 상황에 대해 서로 지지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2차과정은 맞돌봄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www.ffsb.kr/)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05 06:00 송고